[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가 지정하는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에 208년에 이어 202년에 재선정됐다.

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교육(특히 알레르기 의사 수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세계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우수 센터로 선정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알레르기 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 발표, 알레르기 질환을 전공한 대학원 졸업생의 지속적인 배출, 다양한 Academic Activities, 알레르기 질환 홍보 등에서 208년에 이어 202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동물 털, 음식물, 약물 등 외부물질에 대한 과민한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전문 진료하며, 원인별로 맞춤형 치료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성과를 유지하며, 질병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