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 전년비 40% 감소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분석 보고서 발간

언론사

입력 : 2020.10.28 18:11

식품안전정보원은 올해 3분기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를 분석한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주요 5개국(중국, 미국, 일본, 대만, EU) 정부가 7월부터 9월까지 발표한 3분기 한국산 식품 부적합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3분기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는 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건에 비해 40%, 지난 2분기 73건에 비해 48% 감소했다.

미국에서 발표한 부적합 사례가 19건(50%)으로 주요 5개국 중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 중국, 대만의 순이었다.

부적합 원인으로는 ‘표시위반’이 2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모두 미국에서 발표된 사례였다.

보고서에서는 3분기 주요 부적합 사례별로 최근 3년간의 유사 사례와 관련 기준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부적합 다빈도 식품에 대한 주의를 통한 수출 부적합 감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정윤희 원장은 “표시위반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수 발생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수출 대상국의 관련 기준을 보다 철저히 확인하고 정확히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보원은 산업체의 수출입식품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 제공을 적극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식품안전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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