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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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인터넷으로 싸게 사려다… 가짜에 속고 건강 망친다[15/07/22 06:00]: 여드름이 심한 대학원생 배모(26)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여드름이 완치돼 더 이상 필요 없어진 약을 판다'는 글을 보고 여드름 약 80알을 원래 가격의 절반에 샀다. 약을 먹은 지 이틀만에 여드름은 없어졌..

저·중·고주파수 영역 6~7개 사용… 음량 조절해가며 제..[15/07/22 06:00]: 학생이나 직장인 대상의 신체검사에서 시행하는 청력검사는 약식(略式)이다. 조용한 공간에서 헤드셋 등을 착용하고 25~40㏈ 크기의 중주파수(1000~2000㎐) 소리를 양쪽 귀로 번갈아 듣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난..

'평생 꿈꾸던 로망'을 현실로… 프로방스 낭만 ..[15/07/22 05:30]: 골목길 모퉁이마다 자리잡은 정겨운 노천 카페, 낮부터 혼자 와인에 취해 꾸벅꾸벅 졸고 있는 노인, 그 얼굴 위에 쏟아지는 오후의 따가운 가을 햇살.헬스조선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을 돌며 현지 문화..

'독한 癌' 췌장암, 선별적 수술로 1년 생존율 9..[15/07/22 05:30]: 자영업자 최모(67)씨는 2006년 건강검진에서 혈액 속 췌장 종양표지자(CA19-9) 수치가 높게 나와 복부 CT·MRI·담췌관 조영술 등 여러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췌장암이었다. 진단 당시 암이 혈관으로 퍼져나가 수..

당뇨병·흡연, 귀 혈관 막아 청력에 악영향[15/07/22 05:00]: 청력(聽力)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되지 않는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는 "난청을 예방하려면 어떤 게 청력에 좋지 않은지 미리 알고 피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난청은 왜 생기며, 어떤 생활습..

신경세포 고장난 '다발성경화증', 조기 발견이 ..[15/07/22 05:00]: 특별한 직업이 없는 백모(남·33)씨는 8년 전 군복무 시절 갑작스럽게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왔다. 하지만 의무대에서 별다른 검사와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했다. 며칠 후 증상은 자연스레 없어졌다. 제대 후 사회생..

의료 건강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8월호 발간[15/07/22 04:30]: 건강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8월호가 발간됐다. 특별기획으로 피부·성형외과 시술, 한방 침, 기능성 화장품 사용, 미용기구 활용, 마사지 등 주름 예방·개선 비법을 총정리했다.2년 정기구독 신청자 10명에게 자생..

갑작스런 콧물·코막힘… '에어컨 알레르기' 의..[15/07/22 04:30]: 더운 여름에 이유 없이 콧물이나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감기에 걸릴만한 상황이 아닌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에어컨 알레르기 탓일 수 있다. 에어컨은 냉방병(갑작스런 추위로 몸살 증세가 생기..

난청 방치하면 우울증·치매 위험… 맞춤 보청기 필수[15/07/22 04:00]: 노년기가 되면 텔레비전 소리를 높여도 잘 안 들리거나, 전화 통화할 때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원인은 노인성 난청(難聽) 때문이다.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난청의 원..

'건강한 비만'은 없다[15/07/22 04:00]: 당뇨병으로 몇 년 간 진료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직장인이 이런 질문을 했다. "직장 동료 중에 나처럼 살찐 체형이고 생활습관도 비슷한 사람이 많은데 그들은 당뇨병이 안 생기고 나만 당뇨병이 걸렸나요?" 혹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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