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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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잠깐 쬐었는데 피부 발진·물집…여드름 약 복용한..[15/07/22 09:00]: 직장인 김모(31)씨는 피부과에서 여드름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 최근 바닷가로 휴가를 가서도 하루 2알씩 챙겨 먹었다. 그런데 물놀이를 즐긴 다음 날, 김씨의 온 몸이 빨갛게 변하고 따끔거렸다. 급히 병원을 찾..

귓구멍 막는 이어폰, 헤드폰보다 청력에 나빠[15/07/22 09:00]: 이어폰과 헤드폰 중 어느 것이 청력에 더 나쁠까? 이어폰과 헤드폰을 끼면 소리가 귓속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둘 다 청력에 악영향을 주지만, 착용을 했을 때 귓속 압력을 더 높이는 이어폰이 헤드폰..

장마철 심해지는 관절염… 에어컨 바람 피하고 습도 낮춰..[15/07/22 08:30]: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무릎·발목 통증을 심하게 겪는다. 한 조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90%가 장마철에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낀다고 답했다. 장마철에는 왜 관절 통증이 심해질까? ..

난청 환자 5년새 27% 증가… '3개월, 7·12·55세&#..[15/07/22 08:00]: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難聽)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2008년 22만2000명에서 2013년 28만2000명으로 5년새 26.7% 증가했다. 전체 환자의 45% 가..

발바닥 밀고 발목 늘리는 운동을[15/07/22 08:00]: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잘 생긴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는 "기온이 높으면 발에 땀이 잘 차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며 "당뇨병 환자..

마취 땐 胃·식도도 정지… 음식물 역류하면 폐렴 위험[15/07/22 07:30]: 수술을 하기 전에는 꼭 금식(禁食)을 해야 한다. 보통 수술 8시간 전부터 금식을 시키는데, 환자는 배도 고프고 불안한 마음도 크다. 왜 꼭 금식을 해야 할까?수술 전 금식은 주로 전신마취·부분마취를 해야 할 때 ..

1회용 밴드, 여름엔 하루만 붙이세요[15/07/22 07:00]: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는 외상(外傷)을 입기 쉽다. 병원에 갈 정도의 큰 상처가 아니라면 연고를 바르고 1회용 밴드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밴드를 이틀 이상 안 붙이는 게 좋다. 감염..

귀 내부 덜 자란 10세 미만 아이 가장 큰 난청 원인은 &..[15/07/22 07:00]: 중이염은 중이(中耳·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이관(耳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10세 미만 소아에게 잘 생긴다. 귀가 아프고 먹먹하거나 고름이 나오는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

레인보우앤네이처, 할인 이벤트 외[15/07/22 06:30]: 레인보우앤네이처, 할인 이벤트레인보우앤네이처는 27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인 폴리코사놀·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폴리코사놀 제품은 30%,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은 40% 할인해준다. 080-033..

내시경 1회용 겸자, 8월부터 건강보험 적용[15/07/22 06:30]: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조직을 떼내거나 용종을 제거할 때 쓰는 기구가 겸자(鉗子)다. 대부분의 병원이 비용 절감을 위해 30~50회 재사용하는데, 아무리 잘 세척·소독을 해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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