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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무조건 검사 항목이 많아야 좋을까?[17/11/15 10:30]: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암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악화하는 질환은 건강검진을 해야만 치료 적기에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검진 항목을..

오랜 시간 앉아있던 수험생 '척추측만증' 점검해..[17/11/15 10:28]: 2018년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허리통증이나 어깨통증을 반복해 경험한 수험생은 수능이 끝난 후 척추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 앉아 공부하면 척추에 부담이 많이 가면서 척추..

신생아 중 6% '선천성 눈물길폐쇄', 눈곱 자주 ..[17/11/15 10:14]: 눈물흘림증은 영유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눈물흘림증 때문에 진료를 받은 영유아(만 0세-5세 미만)는 약 2만 3천명 정도로 나타났다. 영유아에서 나타나는 눈물흘림증은 선천적으로 코눈..

얼굴 주름, 단순 노화만 원인일까?[17/11/15 10:11]: 얼굴 주름은 노안을 만들 뿐 아니라 남에게 짜증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많은 사람이..

[건강서적]'낀 세대' 중년들의 마음 속 이야기와..[17/11/15 10:01]: 삼성서울병원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소장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는 40~50대 중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진심'을 발간했다. 이 책은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가 해피리더스 프로젝..

소변 색으로 알아보는 건강, 유독 노랗다면?[17/11/15 09:59]: 소변을 보고 흘려보내기 전, 소변의 색을 관찰해보자.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소변을 보는데 소변은 색·향 등에 따라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소변의 90%는 물이지만, 나머지 10%는 요소·포도당·아미노산 등..

식탁 풍성, 건강 UP! 늦가을~겨울 제철식품 10가지 ②[17/11/15 09:56]: PART 2 채소류 단호박감기 예방, 활성산소 줄여줘 단호박은 당질이 20% 가까이 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단호박의 노란 속살은 주성분이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A 효력을 ..

심근경색 발병 후 1년내 사망 위험, 여성이 더 높아[17/11/15 09:06]: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1년간 사망할 위험이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뮌헨공과대 연구팀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3840명을 대상으로 사망 위험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자들 중 남성은 2846..

[의료계 소식] 자생한방병원, 논현동 이전[17/11/15 09:06]: 자생한방병원이 11월 13일 압구정동에서 논현동으로 이전했다.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로 137개의 입원 병상이 있다. 병원 이전과 함께, 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 한 자리 진료'를 시작했다. 한방과 양방 전문의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세브란스병원과 협..[17/11/15 09:05]: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윤방부)'는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한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졌다. 함께하는 36.5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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