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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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기름이 따로 있을까?[15/04/14 09:39]: 식용유 종류가 하나만 있었을 때가 편했던 걸까. 요즘엔 기름을 사러 가면 뭘 사야 할지 난감해진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졌기 때문이다.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현미유, 아마씨유 등 저마다의 이름을 내건..

꽃 피는 봄 달갑지 않은 손님, 알레르기성 비염[15/04/13 13:29]: 분홍빛 벚꽃이 거리를 물들이는 봄이 왔다. 하지만 봄이 달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불현듯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이들은 봄만 되면 끊임없이 재채기를 해댄다. 알레르기..

톡톡 튀는 탄산수, 왜 마시는 걸까?[15/04/13 09:39]: 요즘은 뭐든 튀어야 주목받는 시대다. 그래서인지 튀는 물까지 마신단다. '날 물로 보지 마'라고 말하는 듯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건 바로 탄산수다.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녹아 있는 물로, 쉽게 말해 단맛 빠진 사..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15/04/10 10:32]: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외출하면 목이 칼칼하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영향은 그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진짜 위험성은 몸속 장기를 망가뜨리고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데 있다. 오죽하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우리 주변 미세먼지 얼마나 될까?[15/04/09 17:33]: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미세먼지는 실외 공기뿐 아니라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 존재하기 때문이다.◇청소할 때진공청소기는 실내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

몰래 뀐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하다고?[15/04/09 11:03]: 방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소리가 크게 나는 방귀와 소리가 나지 않는 방귀다. 일상생활하는 데 그나마 나은 쪽은 당연히 조용한 방귀일 것 같지만, 상당수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친다. 소리가 안 나는 방귀..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15/04/08 16:32]: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확한 정보 수집은 필수다. 미세먼지에 관해 다양한 속설이 난무하기에 확실히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1 미세먼지에 취약한 피부 타입이 따로 있다. 정답: o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민감성 피부 타..

미세먼지에 대해 궁금했던 몇 가지[15/04/08 14:42]: 이제 미세먼지가 해롭다는 건 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정확히 어떤 건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일단 미세먼지가 뭔지 알아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01 미세먼지란? 말 그대로 입자가 가늘고 작은 먼지를 말한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남몰래 건강을 지킨다[15/04/08 09:52]: 어제 하루 7879걸음을 걸었고 5.68㎞를 이동했으며 총 2246㎉를 소모했다. 계단은 32층을 올랐고 하루 중 활동적 시간은 41분이었다. 삼시 세 끼와 간식을 포함해 2557㎉를 섭취했고 물은 1100㎖를 마셨으며, 총 6시..

술 마시면 코맹맹이 소리… 혈관운동성 비염 의심[15/04/07 11:16]: “사자니~, 오느으 히미 드러써요, 엉엉.”술자리가 무르익으면 그녀가 내뱉는 단골 멘트다.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힘들다고 울음을 터뜨리는 그녀를 같은 팀 직원들은 미간을 찌푸리며 못마땅하게 바라본다.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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