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전체보기 >

"아기 열 난다고 무턱대고 응급실 갈 필요 없다"[18/05/05 07:00]: 초보 아빠 엄마라면 한 번쯤은 한밤중 열이 펄펄 끓는 아이를 둘러업고 병원 응급실로 직행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응급실로 달려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말한..

헬스조선 '건강똑똑' 콘서트 열립니다[18/04/09 11:37]: 명교수가 알려주는 키 성장의 모든 것 헬스조선이 명교수와 의학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키성장 편을 진행한다. 19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은 ..

비만 아동, 13세까지 살 빼야 하는 이유 [18/04/06 13:39]: 과체중 아동은 성인이 돼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 하지만 13살까지 체중을 감소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팀은 ..

"아동 비만도 ‘지방간’ 확률 높인다"[18/04/05 11:00]: 8세 미만의 비만일지라도 간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컬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635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ALT 수치(간세포 내에 많이 함유된 효소로 지방간 등과 같이 간 질환이 발..

철 부족 아이, 열성경련 위험[18/04/03 09:01]: 고열이 나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열성경련'이라고 한다. 열성경련은 생후 6~69개월 영유아의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증상인데,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아이들이 열성경련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

"소아 급성부비동염, 무턱대고 항생제부터 쓰지 마세요"[18/03/22 10:56]: 소아 급성부비동염은 보통 3일 후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아 다급하게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급성부비동염은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생겨 발열과 콧물, 안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환절기 면역력..

소아과 의사 못 구해 '쩔쩔'…의료 사각지대 커..[18/03/10 08:00]: 대형병원의 소아과 의사 구인난이 점차 커지는 추세다.병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병원 자체에서 소아 응급실 등에 근무 가능한 소아과 전문의·전공의 수가 적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전문 인력들이 대형병원을 기피..

개학 전 확인해야 할 자녀 건강 3가지 [18/03/02 07:00]: 곧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는 걱정이 크다. 입학 후에는 또래 관계, 공부, 취미생활 등 다양할 활동을 통해 기쁨과 슬픔, 좌절감 등 다양한 감정을 ..

[성인ADHD 바로알기②]성인 ADHD 치료율 1%도 안되는 현..[18/02/28 13:33]: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는 전두엽 기능의 문제로 나타나는 정신질환으로 보통 소아에서 발병하여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된다.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면 성인에서 ADHD의 유병률은 약 4%정도이다. 이런 결과에 ..

영유아 자녀의 가슴멍울, 무조건 성조숙증 의심해야할까..[18/02/27 08:00]: 한두 살 된 영유아에게 가슴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부모들은 마사지를 하면서 가슴에 멍울이 풀어지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성조숙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등 걱정이 앞선다. 이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

이전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