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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개가 '갸우뚱'… 혹시 '이 질환'..[21/06/07 15:50]: 생후 1~2개월 영아는 목을 가눌 수 없어 보호자가 잘 받쳐줘야 한다. 하지만 영아의 고개가 계속 한쪽으로 기울거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면 '사경'을 의심해야 한다. 사경은 고개가 중심선을 지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춘기 자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대화법'[21/06/07 11:17]: 청소년 자녀의 말을 경청하면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레딩대학교와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13~16세 남녀 청소년 100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

"외동아이, 더 살찌기 쉽다"[21/06/04 14:24]: 외동 아이는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보다 살찌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건강과학센터 연구팀은 5~7세 아동의 어머니 68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식습관을 조사했다. 이 중 27명은 외동 자녀..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21/06/04 13:24]: 아이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국제과학대학원(SISSA)과 파도바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임산부 2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세 살 미만 아이에게 스마트폰 보여주면 벌어지는 일[21/05/26 22:00]: 스마트폰이 육아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보채고 칭얼대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뽀로로 같은 만화를 틀어 보여주며 달래는 부모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보여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다..

우는 아기 달랠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이것’[21/05/26 14:53]: 울거나 보채는 아기를 달랠 때 안거나 등에 업고 흔들곤 한다. 그러나 만 2세 이하의 유아를 흔드는 행위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만 2세..

소아비만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이유[21/05/25 23:00]: 소아비만은 증가 추세다. 최근 ‘코로나19’ 로 등교 중단, 외출 자제 등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소아비만 위험은 커지고 있다.소아비만은 비만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성조숙증, 대인관계 위축의 심리적 문제와 소아..

입원한 자녀에게 '이것' 하면… 통증 완화[21/05/25 13:22]: 입원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신체적,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라질 ABC 연방대학교 연구팀은 상파울루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2~7세 어린이 81명을 대상으..

배 전체적으로 아픈 우리 아이, ‘이 질환’ 일수도…[21/05/24 11:04]: 아이들의 복통은 대부분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지만, 섣부른 부모의 판단이 자칫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세가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 더 빨리 늙는다"[21/05/24 05:00]: 1kg 미만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노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심한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건강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1kg 미만으로 태어난 45명의 유전자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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