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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률 10위 암이지만 생소한 신장암… 증상은?[23/06/18 10:00]: 매년 6월 18일은 국제신장암연합(IKCC)에서 각국의 학회 및 협회와 신장암 인식 재고를 위해 제정한 ‘세계 신장암의 날’이다. 신장암은 종양이 어느 정도 커져 신장 구조가 변형되거나 장기를 밀어낼 정도는 되야 ..

입 벌리고 자는 버릇, '이렇게까지' 안 좋다고?[23/06/18 07:00]: 잘 때마다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진다면 주목하자. 사소해 보이는 잠버릇이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면역력 떨어뜨려… 호흡기질환자 특히 주의해야먼저 수면 중 구강호흡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

코로나19 재감염 '이런 사람'이 많았다[23/06/17 18:00]: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엔데믹 시대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자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특히 재감염자 추정사례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최신 통계를 보면, 5월 4주차(5월 21일~27일) 주간 확진자 중 재..

만병의 근원 '대사증후군'… 미토콘드리아를 알..[23/06/17 09:00]: 대사증후군이란 말 참 어렵다. ‘증후군’이란 말은 여러 가지 증세가 함께 나타난 상태를 뜻한다. ‘군(群)’은 어떤 것들이 무리 짓고 있는 상황을 가리킨다. ‘대사’는 생명체가 몸 밖에서 끌어들인 영양물질을 ..

커피·술 많이 마시면… 침샘에 딱딱한 ‘이것’ 잘 생겨..[23/06/17 08:00]: 침샘에도 돌이 생긴다. 바로 ‘타석증’이다. 침이 나올 때마다 턱이나 귀밑이 붓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관에 세균,&nb..

통풍 10년 뒤면 100만 명… 치맥보다 위험한 '이것&..[23/06/16 23:00]: 통풍은 혈중 요산이 6mg/dL보다 많은 상태로, 남아도는 요산이 관절에 침착해 염증처럼 작용하는 병이다. 급성 통증을 유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장·심장 등의 장기에도 병을 만든다. 통풍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날씨 더워지면 증가하는 ‘의외의 사고’[23/06/16 20:00]: 날씨가 덥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시기일수록 ‘개 물림 사고’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더운 날뿐 아니라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클라스 린먼..

지난해 18명 사망으로 이어진 '비브리오패혈증'..[23/06/16 15:05]: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이 16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을 말한다. 이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12일 발열, 다리..

'이 시간'에 하루 열량 80% 먹기… 체중 증가 막..[23/06/16 10:08]: 오후 1시 이전에 하루 섭취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간헐적 단식이 체중 증가를 막고 혈당 변동을 개선, 당뇨병 전단계 또는 비만한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

C형 간염 주범 방치하는 나라? 불명예 벗을 길은 있다[23/06/16 09:47]: 여러 해외 연구와 국내 재소자 바이러스성 간염 현황에서 확인됐듯, 한국은 C형 간염 사각지대가 뚜렷하다. 마약사범과 교도소 재소자(출소자)는 부정하지 못할 우리나라 C형 간염 전파의 주범이다. 수년째 마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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