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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글로벌 의료진과 외상화상당뇨발 치료 전략 공유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 ‘밋 더 마스터’는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 상처 관리, 미용성형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시지바이오의 대표 상처 치료 제품인 음압상처치료(NPWT,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의료기기 ‘큐라백(CURAVAC)’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6개국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 총 8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지바이오의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 페이스트(CG Paste),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가 함께 소개됐다. #큐라시스(CURASYS)는 상처 부위에 음압을 적용해 삼출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 음압상처 치료기기로,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큐라백(CURAVAC)은 음압 환경 유지를 돕는 폼드레싱 제품으로 육아조직 생성에 효과적인 기공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시지 페이스트(CG Paste)는 콜라겐 기반의 주사형 생체재료로, 다양한 상처에 주입해 조직 재생을 유도하며 적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는 인공진피로 재건이 어려운 복잡한 상처 부위에도 적용 가능한 고기능 제품이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외상, 화상, 당뇨발 궤양 등 다양한 상처 유형을 주제로 한 최신 임상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첫 번째 외상 세션은 인도네시아 EMC병원의 이반 헨드라 수다르마완 교수(Ivan Hendra Sudarmawan)와 베트남 칸화 종합병원의 레 민 호안 교수(Le Minh Hoan)가 감염성 상처와 하지 결손 조직에 대한 치료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 한양대학교병원의 김연환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의 조항주 교수는 시지바이오 제품을 활용한 외상 환자 치료 사례를 소개하며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두 번째 화상 세션은 필리핀 호세 레예스 메디컬센터의 로렌스 탄 로 교수(Laurence Tan Loh),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경찰병원의 훈탈 시마모라 교수(Huntal Napoleon Simamora), 중국 북경대 수강병원의 투오 샤오예 교수(Tuo Xiaoye)가 고난도 화상에서의 음압치료 및 피부이식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세 번째 당뇨발 세션은 태국 비무트-텝타린 병원의 타위삭 스리쿰문 교수(Taweesak Srikummoon), 한국 부천성모병원 전대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상화 교수가 반복성 궤양과 음압치료 기법에 대해 심층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큐라시스(CURASYS) 및 큐라백(CURAVAC)을 활용한 실습 교육 또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제품의 작동 방식과 실제 임상 적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의료진은 각국의 치료 환경에 따른 다양한 적용 전략을 논의하며, 상처 치료의 방향성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참가국들은 외상 빈도 증가 등으로 상처 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시지바이오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솔루션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사의 ‘밋 더 마스터’ 글로벌 세미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솔루션을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자리”라며, “시지바이오는 최적의 상처(Wound) 치료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이순호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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