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한림대성심병원, 히로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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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카렌 츄 히로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제공]<br>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달 28일 병원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히로(Harvest Integrated Research Organization·HiRO)와 ‘의약품 연구 및 개발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히로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티크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여러 국가의 바이오·제약 기업과 협력하며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연구·기업 간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의약품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향후 의료기관과 기업 간 협력 촉진 의약품 연구 및 개발 가속화 임상시험 효율성 증대 등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의약품 임상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도 추진하며, 임상평가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 신약 연구 플랫폼 구축 분야에서도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개원식 성공적 개최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20일 의료원 종합관에서 개원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곽호철 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은 행사에서는 이상규 원장의 개원인사, 박소희 부원장의 경과보고, 윤동섭 총장, 금기창 의료원장, 인요한 국회의원,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축하공연,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교육부 승인을 받은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총 7개 전공, 3개 학과(바이오헬스정책분석전공, 바이오헬스산업관리전공 관련 바이오헬스산업학과 정밀의료유전체역학전공, 바이오헬스데이터과학전공 관련 융합보건의료과학과 생체공학전공, 재생의학전공, 노화과학전공 관련 바이오헬스공학)와 편제정원 석사 18명, 박사 14명 총 32명으로 출범했다.
명지병원, 몽골 보건개발원과 보건의료 협력 협약 체결
명지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몽골 보건개발원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학발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교육과 연구, 진료 등 다각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외 학술대회 정보 교류 의학발전에 필요한 해외 연수단 파견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 각종 세미나 등 정보 공유 임상 시험 등 연구 활동에 적극 협력 진료 협력 및 환자 의뢰를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 나눔의료 및 정기적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라매병원,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위해 주최되었다.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첫 강의로 진행될 ‘암 치료 후 면역력 강화와 감염 예방’ 강의는 감염내과 신동훈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인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의료원, 암·희귀난치병 극복에 연구기금 30억 원 투입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정밀의학 연구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023년 고려대의료원과 SCL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근거로 조성된 30억 원 규모의 SCL 정밀의학 연구 협력 기금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대의료원 연구진들이 진행하고 있는 암·희귀난치병 관련 4개 연구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다중암 조기진단 Proteogenomics 원천기술 개발 : 저비용 고민감도의 조기진단법 개발(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 전장 유전체 시퀀싱 및 메틸화 시퀀싱을 이용한 한국의 조기 발병암(Early Onset Cancer, EOC) 연구(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수현 교수) 고해상도 백혈병세포 분화 패턴 분석에 따른 TP53변이 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반응 예측인자 및 치료 타겟 발굴(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정 교수) 대장암에서 유전적 면역력의 역할 연구: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후 바이오마커 및 치료 전략 개발(안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정윤 교수)이다.
건협 서울서부, 지난해 총 423건 암 발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검진을 통해 423건의 암을 발견했다.
유방암은 126건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갑상선암 109건, 대장암 69건, 위암 54건, 자궁암 50건, 기타암 12건, 폐암 3건 순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여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인하대병원, 세계 의료진이 갑상선 로봇수술 배운다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진욱 외과 교수가 로봇수술기 제조사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SP(Single Port·단일공) 시스템을 활용한 갑상선 절제술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 교수가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교육 및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핵심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됨을 의미한다.
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지정하는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육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병원이나 기관 또는 우수한 로봇수술 역량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개별 의료진이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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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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