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환인제약의 헬스케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 이동수)가 환인제약의 또 다른 자회사 장내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함께 신제품 '비피유 비피더스 면역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피유 비피더스 면역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고시형 비피더스균 4종과 9종 복합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국내 최초로 미국 FDA GRAS에 등재된 비피더스균 3종(BGN4, BORI, AD011)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비피더스균 외에도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100억과 비타민D, 아연, 나이아신(비타민B3) 성분을 추가했다. 제품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 12주 섭취 후, 대조군 대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에서 가스 배출 빈도 상승과 복부 팽만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애즈유 관계자는 "비피유 비피더스 면역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온 가족을 위한 한국인 인체 유래 100% 비피더스균 장 건강 케어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