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삼원약품(대표추성욱)은 창립 5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유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추성욱 대표는 "그동안 삼원약품이 지금까지 성장하고 발전한데는 언제나 성실하게 ,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창립 기념일을 맞아 함께 격려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성욱 대표는 "의약품유통업계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회사의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일을 가장 잘하기 위한 조직이 되기 위해 리더들과 팀원들이 노력하고 경영진들이 슬기롭게 이끌어준다면 반드시삼원약품은 그러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성욱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유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의약품 유통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창립 51주년 모범상 : 영업부 박정민 차장 관리부 박기범 대리 기획실 박민혁 주임△30년 장기근속상 : 관리부 추교철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