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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루’, 코스맥스와 함께 미국 스킨케어 시장 정조준

K-뷰티 스타트업 미국 진출 프로젝트 ‘K-Beauty Next Big 5 in USA’ 최종 선정

언론사

입력 : 2025.04.08 10:31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원더월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신스루가 글로벌 No.1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글로벌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주)이공이공과 함께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스루 워터리설퍼82수딩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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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루는 코스맥스와 이공이공이 주최해 K-뷰티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K-Beauty Next Big 5 in USA'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차세대 K-뷰티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신스루는 차별화된 유황 온천수 성분을 활용한 독창적인 스킨케어 제품과 모기업인 블랭크가 가진 콘텐츠 및 숏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특히, 미국 소비자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여드름과 지성 피부에 효과적인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스맥스와 이공이공은 신스루의 차별화된 원료 효능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스루는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가지지만 자극이 적은 유황 온천수기반 라인업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유황은 오래전부터 피부 트러블 완화와 항균 효과로 유명한 성분으로, 신스루는 이를 현대적인 피부 과학과 접목하여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스맥스의 연구 개발 및 생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국 소비자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원더월컴퍼니의 박가혜 대표는 '신스루는 특허 유황온천수 원물 포뮬러와 블랭크의 콘텐츠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며, 미국 시장에서 저자극이나 고효능의 K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의학신문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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