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 15일 웨스턴차이나 한남본점에서 올 첫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 국제 교류를 비롯한 추진 사업들을 점검했다<사진>.
이사회에서는 ‘제8회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필리핀턱관절협회 주관으로 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해 학회 차원의 준비 사항들을 점검해 나가기로 하고 초청연자 선정 및 학회 참석을 위한 예비과정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 주체가 돼 설립한 학회로 중국 필리핀 대한민국 일본 순서로 2년에 한번씩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제7회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지난 2023년 10월 19~21일 중국 베이징의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SNS홍보 유튜브 AI 등 관심이 높은 세미나 주제를 선정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정훈이사장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필리핀학회 준비 등 다양한 학회 추진 사항에 대해 임원진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