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주최하는 '2025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이 내달 1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치과병원 마스코트 '하얀별이'를 중심으로 구강질환 예방의식 함양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스탬프투어, 무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체험형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구강건강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할 수 있다.

누야하우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시회, 서울금연지원센터, 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헤일리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