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15,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의 준비작업이 학술위원회 Opening Meeting으로 시작됐다.

한국 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내년에 19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개원가에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제시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 3월에 개최된 DV Conference도 이틀간 행사에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제18회 2024 DV Conference 학술강연장 2024 DV Conference의 DV World

내년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연세휴치과보존과치과)으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열린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들은 대주제와제19회 2025 DV Conference의 운영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DV 컨퍼런스가 학문적 깊이뿐만 아니라 개원가의 현실을 고려하고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장기적으로 치과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제19회 2025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앞줄 왼쪽부터)이승준 위원, 정현성 위원장, 곽영준 위원, 설현우 위원. (뒷줄 왼쪽부터)이창훈 위원, 정유진 위원, 김정주 위원.

신흥 측은 "DV Conference를 매번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정현성 학술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풍부한 경험을 갖춘 조직위원분들께서 DV Conference를 더욱 깊이 있는 학술대회로 만들어줄 것이라 믿고, 신흥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