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이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증가하는 집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건강함을 위해 따로 신경써야 하거나, 포기해야만 했던 요소를 혁신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바쁜 3040세대를 위해 외식이나 배달 음식 대신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총 7종의 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맵칼떡볶이, 닭가슴살 야채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제품은 영양가와 맛을 모두 고려하여 칼로리를 줄이고 간편한 조리법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건강(Just EAT, Just ENJOY)'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단체들과 협렵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백년가게'와 '식사이론'의 공동 브랜드를 론칭하고, '백년가게'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으로 상품화해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고물가 상황과 시성비 트렌드에 맞춰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식사이론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해 신제품 7종을 충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