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금호식품 옥천2공장(충북 옥천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햇살비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1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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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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