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정관장이 세계적인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의 공식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정관장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전도연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유기농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는 전도연이 싱그러운 농장을 배경으로 100% 유기농 원료만을 함유한 멀티비타민을 통해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다.
미국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가든오브라이프'는 네슬레(Nestle)가 보유한 브랜드로, 주원료부터 제조 과정까지 유기농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첨가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 USDA 유기농 인증과 NON-GMO 및 비건 인증 등 여러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의 주요 제품인 '유기농 멀티비타민', '유기농 밀크씨슬', '유기농 비오틴', 그리고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모델 전도연과 함께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가든오브라이프의 타협하지 않는 유기농 철학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내외 제품을 엄선해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전도연 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13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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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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