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신현정 기자] ENA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퀵 빌드 미라클하우스'(연출: 안성곤)가 곧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 열흘 만에 집을 완성하는 혁신적인 건축 기술을 선보이며, 그 속도와 효율성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간 경주가 아닌, 마치 마법과 같은 건축 과정을 담아낸다. 건축사 조한무의 지휘 아래 짧은 기간 내 고품질 주택이 완성되는 과정은 건축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간적인 요소에도 초점을 맞췄다. 최강 일꾼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은 최강야구팀의 송승준, 이택근, 정근우, 정용검 아나운서와 가수팀의 KCM, 육중완, 트랙스의 정모, 러블리즈의 케이가 참여한다. 이들의 식사를 책임질 요리부에는 배우 김재원과 23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정규리가 함께 한다.
출연진들은 필리핀 세부 반타얀 섬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으로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다. 특히 그들의 유쾌한 입담과 팀워크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퀵 빌드 미라클하우스'는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속도와 효율 그리고 인간미가 어우러진 이 프로그램은 한국 건축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ENA '퀵 빌드 미라클하우스'는 오는 3월 25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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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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