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료 적정성평가 3년 연속 100점 획득
주요 진료 분야는 대장암, 복강경대장수술, 다빈치 로봇수술이다. 특히 직장암 환자를 위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화순전남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과장을 역임하며,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 수술 또는 로봇 수술을 이용하여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고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최소침습수술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의 결과는 서울 수도권의 병원에 비해 월등하며,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대장암 치료 적정성평가에 있어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연속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 대장암 수술의 권위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대한외과학회 이사, 복강경 대장 수술연구회 회장, 미국 대장항문학회 정회원이며 2014년 전남대 의대 서봉의학상을 수상했다.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암 전문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을 시작으로 2011년 국립대병원 최초 국제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고, 2011년 보건복지부 첫 번째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는 상급 종합병원으로 지정돼 26개 진료과와 17개 센터를 갖추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암 분야별 적정성 평가 및 암 환자 5년 생존율 통계에서 높은 등급을 자랑하며,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뉴스위크지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환자 5년 생존율은 74.2%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인 전국평균 7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