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11kg 감량, '근손실' 줄이는 다이어트법

입력 2019.09.18 09:46

혜린 사진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혜린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혜린이 몰라보게 날씬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혜린은 "11kg을 감량했다"며 "힘들게 감량했는데 근손실이 와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뺐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7년간 계속해왔는데 이번에 알아봐 주셔서 억울하다"고 말했다.

혜린처럼 근육이 손실될 정도로 다이어트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우리 몸은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로 체내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사용한다. 따라서 근육이 분해돼 약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심장 근육이 손상돼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생리 불순, 거식증, 폭식증 등이 생길 수 있다. 근육 손실을 막으려면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루 세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근육량이 적어지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낮아져 요요현상이 찾아오기 쉽다. 또한 식사량이 급격히 줄거나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사태로 여기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에 식사량이 늘거나 운동량이 줄면 바로 살이 찐다. 체중 감량은 한 달에 2~3kg이나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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