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이 아플 때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쉬운 글 도서 ‘참지마요’ 총 4000권을 전국 특수학교와 병원에 기부했다./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간한 쉬운 글 도서 ‘참지마요’를 전국 특수학교 및 병·의원 등에 기부한다.
도서 참지마요는 책 제목처럼 질병 증상이나 이상 증세가 발생했을 때 아픔을 참지 말고 치료받아야 한다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해를 위해 발달장애인들의 실제 사례를 반영했으며 특수교사, 의료진, 대웅제약 임직원 등 각계 전문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발달장애인 같은 학습자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아파도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웅제약은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아플 때 스스로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2권으로 제작된 참지마요 도서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전국 특수학교, 병·의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총 4000권이 기부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느린 학습자들이 스스로 증상을 표현하고 부모님, 특수 교육 전문가, 의료진들과의 소통에도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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