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빨래 짜듯 수건 비틀어 손목·팔꿈치 스트레칭

입력 2018.11.30 08:52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③팔꿈치 통증, 손목이 잘 안 움직일 때

팔을 움직일 때 갑자기 팔꿈치에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심하면 손목과 손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다. 팔꿈치 관절에는 손목과 손을 움직이는 여러 근육·힘줄이 연결돼 있다. 여기에 퇴행성 변화·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나며 내상과염(골프 엘보), 외상과염(테니스 엘보)으로 부른다. 필요하다면 약물·주사·체외충격파·수술치료를 고려한다. 심하지 않다면 휴식·스트레칭·근력강화 운동으로 좋아진다.

1. 수건 짜기=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편 상태에서 수건을 잡는다. 빨래할 때처럼 앞뒤로 수건을 비튼다. 10초간 유지한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힘을 준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2. 물병 들기=500㎖ 크기의 물병을 준비한다. 팔을 곧게 펴, 팔꿈치가 아픈 쪽 손에 쥔다. 테니스 엘보가 있으면 손바닥을 아래로 해 물병을 잡는다. 손목을 위로 당긴 뒤, 당긴 자세로 10초간 있는다. 이후 근육의 긴장을 느끼면서 10초간 천천히 손목을 내린다. 골프 엘보가 있으면 손바닥을 위로 해 똑같이 움직이면 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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