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난치병 아이들 대상 사진예술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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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아주대병원 난치병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이 경기·인천지역의 난치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진예술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2015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로 기획된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경기·인천지역 3개 병원(가천대 길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의 환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8월 중 카메라 사용법과 사진 촬영법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참가자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출사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출사 여행은 숲체험, 가족상담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난치병 청소년들의 작품 사진은 오는 12월말 인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출사 여행을 통해 난치병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또래들과 토론하고 소통하며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