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북스 건강서적]

몸속 청소기 ‘림프’ 관리법
일명 '체내 청소기'라고 불리는 림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림프는 몸속 노폐물을 모아 없애는 역할을 하는데, 림프가 막히면 부종·피부 질환은 물론 각종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림프 치료 전문가인 엠엘디연구소 김성중 소장과 수성대 피부건강관리과 심정묘 교수가 질병과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림프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두 교수가 25년간 1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림프 마사지 방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아침 5분, 저녁 10분으로 짜인 체계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은 림프관을 직접 자극해 림프액의 흐름을 '5배'나 높일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18쪽, 1만4000원.


하루 5분 지압으로 목 통증 해방
일본 아마존 건강 서적 분야 1위를 차지한 '1일 5분! 평생 통증 없이 사는 기적의 목 지압 프로그램'이 국내에 출간됐다. 일본 최고의 수기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18만명 이상의 환자를 통증으로부터 해방시킨 목 지압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저자의 노하우인 '카이로프랙틱'은 약물이나 의료 기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양 손의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특히, 목·어깨·허리 결림이나 척추질환, 눈의 피로 등 신체 이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다면 목 지압이 도움이 된다. 목은 뇌에서 내리는 명령을 온몸의 자율신경에 전달해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목을 바로 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운동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DVD가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07쪽, 1만4000원.

손가락만 움직여도 전신 효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나와 화제가 됐던 손가락 요가가 책으로 나왔다. 면역력은 외부의 유해한 자극에서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는 온갖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에 '면역 혁명 손가락 요가'를 소개한 한명화 한의사가 손을 주무르고 움직여 면역력을 높이는 손가락 요가를 소개한다.
손에는 신경망이 치밀하게 분포돼 있어 목·어깨·허리·다리 등 신체 여러 기관 뿐 아니라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다. 이 때문에 손가락 요가는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손가락 요가 동작뿐 아니라 소화불량·두통 등 가벼운 병증을 완화하는 동작 등 각 증상과 통증 별 손가락 요가를 모두 담았다.
각종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걱정되는 요즘, 손가락 요가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보자. 비타북스 刊, 260쪽, 1만5000원.

급성·만성 통증이 고민이라면…
갑자기 찾아온 급성 통증이나 오래된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 몸속 30개의 스위치를 8초간 눌러보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KBS '아침 뉴스타임' 등에 소개돼 화제를 이끈 '8초 통증마사지'와 '배꼽 자극 요법'과 더불어,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발 자극 요법'을 한 곳에 모은 책이 나왔다. 8초 통증 마사지는 아픈 부위를 직접 마사지하지 않고,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어 초보자나 일반인도 쉽고 안전하게 따라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24쪽,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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