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입력 2016.01.08 17:44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전국 의료기관 201개를 대상으로 위암 진단 및 수술, 항암치료의 적시성 등을 평가했다. 최초 공개한 이번 평가에서 을지병원은 98.91점(종별평균 93.5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을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절제술 전 복부조용 CT 실시율 ▲절제술 전 병리조직 검사 실시율 ▲병리진단 보고서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등 15가지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홍서유 을지병원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병원은 지난 11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는 6회 연속 1등급 선정 및 100점 만점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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