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4.17 11:05

헬스 트렌드

무엇이든 '스마트'를 외치는 시대다. 운동기구라고 다를까. 얼마 전 열린 <스포렉스 2015>에는 인체에 맞춰 설계된 것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해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운동기구가 등장했다. 이쯤 되면 운동기구를 퍼스널 트레이너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바디테크 트리거 힙
바디테크 트리거 힙

바디테크 트리거 힙

생긴 것만 봐서는 '뭐가 스마트하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스트레칭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운동기구다.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고관절 근육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제작됐다. 기구 위에 누우면 절로 스트레칭이 되기 때문에 근력 향상이 필요한 시니어들의 재활 운동 기구로 안성맞춤이다. 가격 250만원대



우리들휴브레인 워터로워
우리들휴브레인 워터로워

우리들휴브레인 워터로워

기존 로잉머신은 단계별로 나뉘어 있어 강도를 높게 하면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낮게 하면 운동이 덜 되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완전히 해결하는 운동기구가 등장했다. 동력 없이 물의 저항과 사람의 힘만을 이용해서 운동하는 로잉머신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만큼 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 운동이 가능하고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적다.

가격 300만원대













인바디 인바디밴드
인바디 인바디밴드

인바디 인바디밴드

정말 시계처럼 생겼다. 웨어러블 헬스용품의 모범답안이다. 시계 부분에 5초 동안 손을 대면 체지방률을 알려준다.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인바디 애플리케이션으로 체성분 변화도 알 수 있다.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해 개인별 맞춤 헬스케어가 가능하다.
가격 10만원대


소닉스 음파진동운동기
소닉스 음파진동운동기

소닉스 음파진동운동기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몸을 움직여야 운동이 된다는 상식을 뒤집었다. 진동판 위에 서있기만 해도 근육세포와 근신경을 자극해 근력 향상은 물론 자세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30~400㎐ 정도의 음역을 생산하는 우퍼 스피커의 원리를 응용해 작은 소리 진동을 큰 진동으로 증폭시켜 온몸의 근육세포를 자극하는 운동기구다.
가격 300만~400만원대










기마로보 엘포니
기마로보 엘포니

기마로보 엘포니

그저 흔들거리기만 하는 승마 운동기구와는 차원이 다르다. 말을 쏙 빼닮은 디자인도 특이하지만 고삐를 당겨 속도와 방향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재미있다.
승마 효과와 동일하게 허벅지 근력 강화와 허리 기립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에 승마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
가격 400만원대


카이저 M3 토털 보디 트레이너
카이저 M3 토털 보디 트레이너

카이저 M3 토털 보디 트레이너

나잇살을 빼는 운동으로 스피닝만 한 게 없다. 이 제품은 24단계까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1분에 얼마만큼 회전했는지, 칼로리가 얼마나 소모됐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앞뒤로 움직이는 손잡이를 이용한 상체 운동도 가능하다. 바퀴가 자기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페달링이 부드러워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적다.
가격 미정




솔미테크 Re:Fit
솔미테크 Re:Fit

솔미테크 Re:Fit

만보기가 진화했다. 단순히 걸음수를 세는 기계가 아니다. 얼마나 걸었는지 거리를 측정함은 물론, 칼로리 소모량까지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목표 체중 관리와 운동 기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이오리듬과 스트레스 정도도 측정할 수 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
가격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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