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칼로리…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또 있어

입력 2013.12.23 10:37

누리꾼들 사이에 미숫가루 칼로리가 화제다. 미숫가루는 현미, 콩, 율무, 찹쌀 등 여러 몸에 좋은 곡물들을 볶아 만든 가루인데 열량은 100g당 392kcal로 여성의 한 끼 식사 권장 칼로리인 600kcal보다 낮다.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양으로 식사를 대용할 수 있기에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책「혼자 먹는 식사」에 따르면 미숫가루를 먹는다는 것은 각종 영양소를 포함한 순수 곡물을 섭취하는 것과 같으므로 한 공기의 잡곡밥을 먹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미숫가루는 탄수화물 식품이지만 살이 찌게 하는 단순당보다는 복합당이 많아 살이 찔 가능성을 낮춘다. 단순당은 중성지방으로의 전환이 쉽고 소화하는 데 칼로리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살이 찌기 쉽지만, 복합당은 흡수가 쉽고 당질 지수가 낮으므로 밤에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실제 간헐적 단식 중 배고픔을 미숫가루로 달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자도 있다. 다이어트 중 배가 고파 새벽에 잠이 깨면 억지로 참기보다는 미숫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타먹어 허기를 달해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미숫가루는 우유에 타 먹었을 때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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