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박성하 기자] 마시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낫띵베럴이 사과, 당근, 케일, 샐러리, 브로콜리 등 5가지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한 팩에 담은 신제품 '드링킷 유기농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원물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여 저온 추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화학 첨가물 없이 100% 자연 유래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인공 감미료 대신 원물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했다. 이로써 채소 특유의 향이나 맛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간편한 개별 포장 방식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봉이 용이한 이지 컷 파우치를 사용했다. 제품은 HACCP 인증 기준에 따라 제조되어 안전성과 품질을 모두 확보했다.

낫띵베럴 관계자는 "드링킷 유기농 마시는 샐러드는 5가지 유기농 과일·채소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챙길 수 있는 개별 포장으로 일상 속 건강한 이너뷰티 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낫띵베럴은 종합 웰니스 기업 더퓨처의 자회사로, 마시는 이너뷰티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