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B마트에서 소비자 평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 채널 범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봉지(500g)당 나트륨 함량이 430mg으로 기존 ‘비비고 사골곰탕’보다 50%가량 낮으면서,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풍미가 좋은 안데스 소금을 사용했으며, 사골 농축액 함량을 1.7%로 비비고 사골곰탕보다 늘리고 한우사골 추출물을 추가, 감칠맛을 살렸다. 

사골곰탕은 떡만둣국, 북엇국, 황태국 등 각종 국은 물론, 부대찌개, 국물떡볶이, 마라탕 등 다양한 요리의 밑국물로 활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큰 관심을 받은 저나트륨 사골곰탕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