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혈당 조절 효능과 기전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홍삼을 섭취하면 공복혈당뿐만 아니라 식후혈당과 당화혈색소가 감소된다는 점을 밝혔으며, 특히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 등을 통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 대사 조절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이번 기능성 인정으로 홍삼에 대한 혈당 조절 기능성은 향후 3년 간 KGC인삼공사 정관장에서만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건강 니즈를 반영, 10월 중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혈당 관리 제품과 혈당žㆍ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박만수 R&D본부장은 “정관장의 R&D 기술력을 통해 홍삼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되어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정관장은 혁신적인 R&D 기술력으로 끊임없는 홍삼 연구를 수행하고,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으로서 전 세계인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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