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의 SPF 숫자만 높다고 모든 자외선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종류에 따른 차단 효과와 사용법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SPF만 높으면 충분? 'UVA 차단'도 중요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B는 피부를 붉게 만들고 화상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색소침착 같은 광노화를 유발한다.
두 자외선 모두 피부 세포 DNA를 손상시켜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피부과 전문의 콜린 코스텔로 박사는 메이요클리닉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으로 나뉘는데, 모두 과도한 자외선 노출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도 SPF 30 이상이면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국내 소비자들이 흔히 접하는 제품들은 SPF와 PA 등급이 함께 표시돼 있다. SPF는 UVB 차단력을, PA는 UVA 차단력을 의미하는 만큼 두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스텔로 박사는 "최소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효과 오래 유지하려면 2시간마다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는 제품 선택뿐 아니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외출 약 15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다시 바를 것을 권고한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놀이를 마친 직후라면 2시간이 안 되었어도 즉시 덧발라야 차단막이 유지된다. 귀, 목뒤, 손등처럼 놓치기 쉬운 부위는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는 곳이다. 입술 역시 자외선 영향을 받을 수 있어 SPF가 포함된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모든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스텔로 박사는 "그늘을 이용하고 모자와 자외선 차단 의류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장시간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SPF만 높으면 충분? 'UVA 차단'도 중요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B는 피부를 붉게 만들고 화상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색소침착 같은 광노화를 유발한다.
두 자외선 모두 피부 세포 DNA를 손상시켜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피부과 전문의 콜린 코스텔로 박사는 메이요클리닉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으로 나뉘는데, 모두 과도한 자외선 노출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도 SPF 30 이상이면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국내 소비자들이 흔히 접하는 제품들은 SPF와 PA 등급이 함께 표시돼 있다. SPF는 UVB 차단력을, PA는 UVA 차단력을 의미하는 만큼 두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스텔로 박사는 "최소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효과 오래 유지하려면 2시간마다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는 제품 선택뿐 아니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외출 약 15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다시 바를 것을 권고한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놀이를 마친 직후라면 2시간이 안 되었어도 즉시 덧발라야 차단막이 유지된다. 귀, 목뒤, 손등처럼 놓치기 쉬운 부위는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는 곳이다. 입술 역시 자외선 영향을 받을 수 있어 SPF가 포함된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모든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스텔로 박사는 "그늘을 이용하고 모자와 자외선 차단 의류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장시간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