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키는 유전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성장기 충분한 영양 섭취와 건강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성장기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부족하면 성장 속도가 느려지거나 유전적으로 기대했던 최종 키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미디언 허경환(44)은 학창 시절 무리한 다이어트가 키 성장에 영향을 줬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고등학교 3학년 첫 방학 때 굶어서 10kg을 뺐다”며 “아버지도 저보다 조금 크고, 여동생도 거의 165cm”라고 말했다.
◇성장기 영양 부족, 키 성장 방해할 수 있어
성장기에는 뼈와 근육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특정 음식을 제한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성장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시기 무리한 다이어트가 성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에너지 섭취가 부족하면 신체는 성장보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우선하면서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성장 관련 호르몬 분비와 대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 주요 영양소가 부족하면 뼈 형성과 근육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성장기에는 성장판 내 연골세포가 활발하게 증식하며 뼈 길이가 늘어난다. 이때 영양 부족이 지속되면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져 정상적인 성장이 이뤄지기 어렵다.
국제학술지 ‘소아청소년과 및 아동 건강(Paediatrics & Child Health)’에 게재된 캐나다 소아과학회 연구에서도 청소년기의 지나친 에너지 제한과 불균형한 식단은 영양 결핍 등 부정적인 건강 결과와 연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철분과 칼슘 부족은 성장기 신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나친 에너지 제한은 성장 지연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성장기 무리한 다이어트는 키 성장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 부족으로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여성 청소년의 경우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부족하면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반복하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이후 체중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체중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이 이어질 경우 섭식장애로 발전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굶기보다 식습관 개선해야
물론 성장기라도 체중이 너무 나간다면 건강을 위해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확보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무조건 굶기보다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세 끼를 일정하게 먹고, 가공식품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과 채소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줄넘기, 농구 등 체중 부하 운동은 뼈 건강과 근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야외 활동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성장기 영양 부족, 키 성장 방해할 수 있어
성장기에는 뼈와 근육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특정 음식을 제한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성장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시기 무리한 다이어트가 성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에너지 섭취가 부족하면 신체는 성장보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우선하면서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성장 관련 호르몬 분비와 대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 주요 영양소가 부족하면 뼈 형성과 근육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성장기에는 성장판 내 연골세포가 활발하게 증식하며 뼈 길이가 늘어난다. 이때 영양 부족이 지속되면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져 정상적인 성장이 이뤄지기 어렵다.
국제학술지 ‘소아청소년과 및 아동 건강(Paediatrics & Child Health)’에 게재된 캐나다 소아과학회 연구에서도 청소년기의 지나친 에너지 제한과 불균형한 식단은 영양 결핍 등 부정적인 건강 결과와 연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철분과 칼슘 부족은 성장기 신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나친 에너지 제한은 성장 지연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성장기 무리한 다이어트는 키 성장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 부족으로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여성 청소년의 경우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부족하면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반복하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이후 체중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체중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이 이어질 경우 섭식장애로 발전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굶기보다 식습관 개선해야
물론 성장기라도 체중이 너무 나간다면 건강을 위해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확보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무조건 굶기보다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세 끼를 일정하게 먹고, 가공식품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과 채소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줄넘기, 농구 등 체중 부하 운동은 뼈 건강과 근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야외 활동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