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정병훈 원장, '자동 중심 보정 시력교정술' 임상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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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의원 정병훈 대표원장이 '2026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스마트노바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아이리움안과 제공
아이리움안과의원 정병훈 대표원장이 '2026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2026 KSCRS Annual Symposium)'에서 스마트노바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는 백내장수술과 노안교정술, 라식·라섹·스마일 등 굴절수술 분야의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안과학회다. 올해 정기학술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정병훈 대표원장은 학술대회 둘째 날 열린 ‘최신 백내장 및 굴절교정술’ 심포지엄의 연자로 참여해, ‘자동 중심이탈 및 안구회선 보정을 적용한 각막굴절 렌티큘 추출술의 임상 결과(Clinical Outcomes of Keratorefractive Lenticule Extraction using Automated Decentration and Cyclotorsion Correction)’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각막굴절 렌티큘 추출술 방식의 시력교정술인 기존 스마트라식과 자동 중심보정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노바를 비교해 수술 후 시력, 굴절교정의 예측성과 안전성, 각막 고위수차 등 광학적 특성, 수술 중심의 정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연구 결과, 스마트노바의 자동 중심보정 기술을 적용한 수술군은 기존 스마트라식 수술군보다 계획한 위치에 더 정확하게 각막 렌티큘이 형성되는 결과를 보였다. 수술 후 시력 회복과 안전성, 굴절교정 예측성은 기존 수술법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술 중심의 정확도는 시력교정술의 결과뿐 아니라 수술 후 시력의 질을 평가할 때도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다.

스마트노바에 적용된 CenTrax 기술은 수술 전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술 과정에서 동공의 위치와 움직임을 확인하고, 레이저 장비와 눈이 결합되는 도킹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심이탈과 잔여 오차를 능동적으로 보정한다. 또한 누운 자세에서 눈이 회전하는 안구회선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 계획한 위치와 축에 맞춰 수술이 진행되도록 돕는다.

정병훈 대표원장은 "최근 시력교정술은 목표 시력 확보를 넘어 수술 중심의 정렬과 각막의 광학적 특성 등 시력의 질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사람마다 동공 위치와 각막 형태, 난시축 등 눈의 특성이 모두 다른 만큼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과 중심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