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늙는 비결 있었네”… 김성령 5년간 꾸준히 했다는 ‘관리법’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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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안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목표다. 하지만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필요는 없다. 평소 식습관과 운동, 수면 등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면 노화 속도를 늦추고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김성령(59)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키는 타고난 것이지만 나머지는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잘 자고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밝힌다. 특히 필라테스와 요가를 각각 5년 이상 꾸준히 했다고 전했다.

◇유산소 운동, 피부 노화 늦추는 데 도움 
실제로 동안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할 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중장년층은 같은 나이의 비운동군보다 피부 진피층이 더 두껍고 각질층은 더 얇아 젊은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특히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마이오카인)이 피부 세포 기능을 개선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 부족하면 주름 생기기 쉬워 
수면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고 손상된 피부 조직이 회복된다.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콜라겐 분해가 촉진돼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미국 클리블랜드대 연구팀이 건강한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좋은 사람은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보다 피부 노화 점수가 낮고 피부 장벽 회복 속도는 약 30%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에이미 와이슬러(Amy Wechsler) 박사는 “수면 부족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의 자연적인 회복 능력을 떨어뜨린다”며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