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의학상식]
책임이 막중하거나 걱정거리가 많을 때 흔히 ‘어깨가 무겁다’고 한다. 이런 일이 없는데 실제로 어깨가 무겁고 아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어깨에 돌(석회)이 생기는 ‘석회성 건염’일 수 있어서다.
어깨 석회성 건염은 어깨를 둘러싼 힘줄에 칼슘이 쌓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인 질환 중 하나지만, 30~50대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힘줄에 만성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된 힘줄에 혈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병하기도 한다.
석회성 건염이 발생하면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어깨가 무거우면서 뻐근하고, 이어 팔이 빠지거나 부러진 듯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은 대개 어깨 관절 앞부분에서 나타나 팔 아랫부분으로 내려가거나 목으로 올라온다. 이로 인해 팔을 앞과 옆으로 올리기가 어려워진다. 통증은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아픈 쪽으로 눕거나 잠을 이루는 것도 힘들다.
석회성 건염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로 진단한다.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어깨뼈 주변으로 하얀색 석회가 보인다. 석회의 크기와 모양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를 시행한다. 치료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석회를 녹이는 용액을 주입하거나, 수술을 통해 침착물을 제거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석회성 건염 환자의 약 10%가 수술을 필요로 한다.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질환 예방을 위해선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주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깨 힘줄 건강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는 4~6주간 2~3회 삼각근, 승모근, 어깨 움직임을 담당하는 견갑하근 등을 강화하는 어깨 운동을 실시하면 근력과 관절 가동 범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몸을 앞으로 숙인 뒤 한 속으로 탁자를 짚고, 반대쪽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로 부드럽게 흔들며 돌려주는 ‘펜듈럼 운동’, 양쪽 손을 교차해 가슴 앞으로 당기는 ‘크로스오버 암 스트레치’도 좋다. 단, 운동 중에 통증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 운동 방법이 정확하지 않거나 통증이 느껴질 경우 의사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깨 석회성 건염은 어깨를 둘러싼 힘줄에 칼슘이 쌓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인 질환 중 하나지만, 30~50대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힘줄에 만성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된 힘줄에 혈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병하기도 한다.
석회성 건염이 발생하면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어깨가 무거우면서 뻐근하고, 이어 팔이 빠지거나 부러진 듯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은 대개 어깨 관절 앞부분에서 나타나 팔 아랫부분으로 내려가거나 목으로 올라온다. 이로 인해 팔을 앞과 옆으로 올리기가 어려워진다. 통증은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아픈 쪽으로 눕거나 잠을 이루는 것도 힘들다.
석회성 건염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로 진단한다.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어깨뼈 주변으로 하얀색 석회가 보인다. 석회의 크기와 모양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를 시행한다. 치료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석회를 녹이는 용액을 주입하거나, 수술을 통해 침착물을 제거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석회성 건염 환자의 약 10%가 수술을 필요로 한다.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질환 예방을 위해선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주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깨 힘줄 건강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는 4~6주간 2~3회 삼각근, 승모근, 어깨 움직임을 담당하는 견갑하근 등을 강화하는 어깨 운동을 실시하면 근력과 관절 가동 범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몸을 앞으로 숙인 뒤 한 속으로 탁자를 짚고, 반대쪽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로 부드럽게 흔들며 돌려주는 ‘펜듈럼 운동’, 양쪽 손을 교차해 가슴 앞으로 당기는 ‘크로스오버 암 스트레치’도 좋다. 단, 운동 중에 통증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 운동 방법이 정확하지 않거나 통증이 느껴질 경우 의사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