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이념을 넘어 현대인의 건강식으로 사찰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채식과 식물성 단백질 위주의 사찰음식은 양질의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해 몸의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이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서 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스님(69)이 그의 조카이자 가수 이창섭(35)을 만나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 두 가지를 선보였다.
◇기운이 불뚝, 천연 안정제 ‘상추불뚝전’
선재스님이 선보인 첫 번째 요리는 먹으면 기운이 불뚝 솟아난다는 ‘상추불뚝전’이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전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상추 뿌리를 가볍게 두드린다. 물과 밀가루를 1대 1 비율로 섞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준비한다. 상추에 반죽물을 움켜쥐듯 얇게 묻힌 뒤, 달궈진 팬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줄기(대궁이)가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상추마다 각기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재스님은 “여름에는 상추가 약”이라며 “불면증을 없애고 더위도 식혀준다”고 말했다. 상추는 천연 안정제 역할을 하는 채소다. 줄기 속 투명한 흰색 액체에 든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효과가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다.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비타민A와 루테인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하루 권장 섭취량(20mg)을 충족하며 눈 신경 보호와 안구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철분, 칼슘, 엽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풀고, 체내 노폐물 배출과 피부 미백에도 좋다.
◇설탕 없이 내는 깊은 단맛, ‘당근국수’
이어서 소개된 ‘당근국수’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별미다. 먼저 곱게 채 썬 당근을 기름을 살짝 둘러 김이 올라 구부러질 때까지 익힌다. 이때 선재스님은 당근에 따로 간을 하지 않는다. 국수의 밀가루 성분으로 인해 몸이 붓거나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사찰음식만의 지혜다. 삶아낸 국수면은 볶은 고추와 간장을 섞은 양념장에 버무린 뒤, 익힌 당근을 면과 1대 1 비율로 가득 올린다. 고추의 매콤함이 당근 고유의 단맛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식용인삼’으로 불리는 당근은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 채소다. 수분이 90%를 차지하며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인 등 다양한 무기질이 집약돼 있다. 특히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개선한다. 만성 피로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압·혈당·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좋다.
◇기운이 불뚝, 천연 안정제 ‘상추불뚝전’
선재스님이 선보인 첫 번째 요리는 먹으면 기운이 불뚝 솟아난다는 ‘상추불뚝전’이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전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상추 뿌리를 가볍게 두드린다. 물과 밀가루를 1대 1 비율로 섞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준비한다. 상추에 반죽물을 움켜쥐듯 얇게 묻힌 뒤, 달궈진 팬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줄기(대궁이)가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상추마다 각기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재스님은 “여름에는 상추가 약”이라며 “불면증을 없애고 더위도 식혀준다”고 말했다. 상추는 천연 안정제 역할을 하는 채소다. 줄기 속 투명한 흰색 액체에 든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효과가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다.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비타민A와 루테인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하루 권장 섭취량(20mg)을 충족하며 눈 신경 보호와 안구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철분, 칼슘, 엽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풀고, 체내 노폐물 배출과 피부 미백에도 좋다.
◇설탕 없이 내는 깊은 단맛, ‘당근국수’
이어서 소개된 ‘당근국수’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별미다. 먼저 곱게 채 썬 당근을 기름을 살짝 둘러 김이 올라 구부러질 때까지 익힌다. 이때 선재스님은 당근에 따로 간을 하지 않는다. 국수의 밀가루 성분으로 인해 몸이 붓거나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사찰음식만의 지혜다. 삶아낸 국수면은 볶은 고추와 간장을 섞은 양념장에 버무린 뒤, 익힌 당근을 면과 1대 1 비율로 가득 올린다. 고추의 매콤함이 당근 고유의 단맛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식용인삼’으로 불리는 당근은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 채소다. 수분이 90%를 차지하며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인 등 다양한 무기질이 집약돼 있다. 특히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개선한다. 만성 피로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압·혈당·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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