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단과 운동만큼 평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특히 집에서 습관처럼 누워 있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최근 방송인 김원희(54)도 “식단과 운동을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며 “집에서 틈만 나면 눕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자주 눕는 습관, 다이어트의 적
운동을 열심히 해도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보낸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반감될 수 있다. 장시간 누워 있으면 근육 사용량이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운동 외 활동으로 소비하는 열량(NEAT)도 감소해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다. 특히 스마트폰을 보며 오랜 시간 누워 있으면 숏폼이나 SNS처럼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에 익숙해져 몸을 움직이려는 의욕도 떨어진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활동량이 계속 감소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도 불리하다. 실제로 호주 에들레이드대 의과대 연구팀이 자세에 따른 위 배출과 식욕 반응을 비교한 결과,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웠을 때 위 속 음식물이 넓게 퍼져 위가 덜 팽창했다. 이에 따라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고 배고픔을 더 일찍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산 역류를 유발해 역류성 식도염 위험을 높이고,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다.
◇집에 와도 덜 눕고 싶다면… 실천해 볼 습관 3가지
집에서 습관적으로 눕는 행동을 줄이려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와도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지 않기=귀가 직후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으면 긴장이 풀리면서 눕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 있다. 외출복을 잠시 그대로 입고 있거나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면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휴대폰을 침대에서 멀리 두기=집에 도착하면 휴대폰 충전기를 침대 주변이 아닌 현관이나 주방처럼 서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침대를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0~60분마다 몸 일으키기=자는 시간이 아닌데도 침대에 누웠다면 알람을 30분~1시간 뒤로 맞춰두는 것도 방법이다. 알람이 울리면 물을 마시거나 집 안을 5분 정도 걸으며 몸을 움직여 보자. 이렇게 하면 장시간 누워 있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이후 다른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자주 눕는 습관, 다이어트의 적
운동을 열심히 해도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보낸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반감될 수 있다. 장시간 누워 있으면 근육 사용량이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운동 외 활동으로 소비하는 열량(NEAT)도 감소해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다. 특히 스마트폰을 보며 오랜 시간 누워 있으면 숏폼이나 SNS처럼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에 익숙해져 몸을 움직이려는 의욕도 떨어진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활동량이 계속 감소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도 불리하다. 실제로 호주 에들레이드대 의과대 연구팀이 자세에 따른 위 배출과 식욕 반응을 비교한 결과,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웠을 때 위 속 음식물이 넓게 퍼져 위가 덜 팽창했다. 이에 따라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고 배고픔을 더 일찍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산 역류를 유발해 역류성 식도염 위험을 높이고,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다.
◇집에 와도 덜 눕고 싶다면… 실천해 볼 습관 3가지
집에서 습관적으로 눕는 행동을 줄이려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와도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지 않기=귀가 직후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으면 긴장이 풀리면서 눕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 있다. 외출복을 잠시 그대로 입고 있거나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면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휴대폰을 침대에서 멀리 두기=집에 도착하면 휴대폰 충전기를 침대 주변이 아닌 현관이나 주방처럼 서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침대를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0~60분마다 몸 일으키기=자는 시간이 아닌데도 침대에 누웠다면 알람을 30분~1시간 뒤로 맞춰두는 것도 방법이다. 알람이 울리면 물을 마시거나 집 안을 5분 정도 걸으며 몸을 움직여 보자. 이렇게 하면 장시간 누워 있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이후 다른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