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꼭 먹어라”… 22kg 감량 심진화가 챙겨 다니는 음식

[스타의 건강]

이미지
개그우먼 심진화가 달걀을 챙겨 다니며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바쁜 아침,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다. 반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음식을 챙겨 다니는 사람도 있다. 22kg 감량 후 체중을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심진화(45)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걀을 챙겨 다니며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처럼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챙겨 먹기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달걀=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이후 과식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웨인주립대 연구팀이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같은 열량의 베이글 아침 식사보다 달걀 아침 식사를 한 참가자들이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사과=아침으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여기에 땅콩버터를 곁들이면 좋다. 둘 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에 더욱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유발해 다이어트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다만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차 첨가물 없이 땅콩만 갈아서 만든 100% 땅콩버터를 먹는 게 좋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우는 레시피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