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몸 더 좋아진 비결로 꼽은 건?

[스타의 건강]

이미지
방송인 홍석천이 ‘탑게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신동엽 유튜브 채널 캡처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막상 시작하기 귀찮거나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운동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방송인 홍석천 역시 “후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내 자리를 지키려고 운동한다”며 “헬스도 하고 수영도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운동은 작은 동기부여만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의욕과 효과를 높이는 ‘의외의 방법’ 세 가지를 알아본다.

▶목표 설정하기=운동을 시작하기 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자.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목표를 설정한 후, 매주 체크 가능한 기준이 생기면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구체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실제로 2016년 국제학술지 ‘건강심리학 리뷰(Health Psychology Review)’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에서도 목표 설정이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과 함께 하기=지인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다. 파트너와 함께 하면 서로 동기부여가 되면서 혼자 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강도가 높아지거나 운동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열량 소모가 커지고, 더 효과적인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에 따르면,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음악 듣기=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을 때 빠른 음악을 듣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의 고통은 덜 느끼면서 리듬과 박자에 맞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빠른 박자나 큰소리 등 청각을 자극하는 요소는 흥분과 관련된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율을 높인다. 한 동작을 할 때 쓰이는 에너지가 많아지는 데다 신체는 음악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면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