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는 '급성 요추 염좌'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부상이다. 이때 잘못 대처하면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BTS 멤버 정국(28)이 영국 런던 공연 도중 허리를 다쳤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국은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 무대에 올랐다. SNS에 올라온 공연 영상에는 정국이 퍼포먼스 도중 허리를 부여잡거나 평소보다 움직임이 둔해진 모습이 담겼다. 일부 장면에서는 통증으로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정국은 공연 후반 엔딩 멘트에서 직접 부상 사실을 전했다. 그는 "허리를 무대하다가 다치게 돼서 FYA 때부터 집중을 못 했는데 죄송하다"며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부숴보자' 했는데 갑자기 '탁' 하고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통증 속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마친 뒤 "최대한 관리 잘해서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허리 삐끗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허리를 삐끗했을 때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48시간 이상 누워만 있지 말기=48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 쉬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는 급성 허리 통증이 생겼다고 장기간 침상 안정을 취하기보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권고했다. 다만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온찜질·냉찜질, 하루 2번 20분씩=급성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냉찜질과 온찜질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계신경외과학회가 인용한 무작위 대조시험(RCT)에 따르면, 냉찜질과 온찜질은 모두 급성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시행할 경우 단기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다 하루 두 차례, 한 번에 20분씩 약 일주일간 시행하는 것을 권장했다. 냉찜질보다 온찜질이 통증 완화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대는 보조적으로 활용=허리 보호대(복대)는 급성 허리 통증을 줄이고 기능 회복을 돕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복대 착용만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단독 치료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삐끗한 것으로 생각했더라도 실제로는 허리디스크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통증이 며칠 이상 심하게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가 나타날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BTS 멤버 정국(28)이 영국 런던 공연 도중 허리를 다쳤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국은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 무대에 올랐다. SNS에 올라온 공연 영상에는 정국이 퍼포먼스 도중 허리를 부여잡거나 평소보다 움직임이 둔해진 모습이 담겼다. 일부 장면에서는 통증으로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정국은 공연 후반 엔딩 멘트에서 직접 부상 사실을 전했다. 그는 "허리를 무대하다가 다치게 돼서 FYA 때부터 집중을 못 했는데 죄송하다"며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부숴보자' 했는데 갑자기 '탁' 하고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통증 속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마친 뒤 "최대한 관리 잘해서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허리 삐끗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허리를 삐끗했을 때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48시간 이상 누워만 있지 말기=48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 쉬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는 급성 허리 통증이 생겼다고 장기간 침상 안정을 취하기보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권고했다. 다만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온찜질·냉찜질, 하루 2번 20분씩=급성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냉찜질과 온찜질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계신경외과학회가 인용한 무작위 대조시험(RCT)에 따르면, 냉찜질과 온찜질은 모두 급성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시행할 경우 단기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다 하루 두 차례, 한 번에 20분씩 약 일주일간 시행하는 것을 권장했다. 냉찜질보다 온찜질이 통증 완화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대는 보조적으로 활용=허리 보호대(복대)는 급성 허리 통증을 줄이고 기능 회복을 돕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복대 착용만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단독 치료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삐끗한 것으로 생각했더라도 실제로는 허리디스크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통증이 며칠 이상 심하게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가 나타날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