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이모저모] 서울아산병원, 네이처 인덱스 연구 선도 의료기관 국내 1위 外

■ 서울아산병원, 네이처 인덱스 연구 선도 의료기관 국내 1위
서울아산병원이 ‘네이처 인덱스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64위를 기록했다. 네이처 인덱스는 고품질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기여도를 집계하는 연구 경쟁력 지표다. 병원의 연구 기여도를 나타내는 점유율은 33.4점으로 전년보다 약 29% 증가했으며, 세계 순위도 지난해보다 13계단 상승했다. 병원은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융합 연구를 반영한 새 평가 체계에서도 국내 최고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한양대학교국제병원, 개원 23주년 맞아 글로벌 의료 도약 다짐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이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와 환자 중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양대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문 진료와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국제병원으로,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다국어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병원과 종합검진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바이오·헬스케어 산학협력 밋업 개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26 강원 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열고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의료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상의와 유망 기업이 AI 진단, 원격운동 플랫폼, 의료데이터 활용 기술 등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병원은 이를 통해 의료현장 문제 해결과 강원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교수, 대한암학회 이사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우용 교수가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세계대장항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암 분야 권위자로, 국내 암 연구와 치료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