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휴가… 日 나가노 치유의 숲을 걷다

일본 치유의 숲, 힐링여행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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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현 도가쿠시 신사길. 수령 5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삼나무 숲이 오쿠샤 신사까지 이어진다. /비타투어 제공
여름휴가 가기가 참 쉽지 않다. 북유럽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멀고 비싸고 무엇보다 관광객이 너무 많다. 한때 홋카이도가 인기였지만 그리 시원하지 않고 그곳도 사람이 많다. 자연스레 눈이 일본 중북부 알프스 산악지대로 쏠리게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이번 여름 동계올림픽 개최지 나가노에서 '나가노 치유의 숲 힐링여행 5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가노는 여름 평균 기온이 23.5~26.5도로 최고의 여름 휴양지. 특히 묘코 고원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키 리조트 롯데 아라이는 시원하고 한적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짐을 쌌다 풀었다하는 번거로움 없이 3연박하며 일본 최초의 산림테라피 태동지인 묘코 고원 치유의 숲, 도가쿠시 신사 삼나무 숲, 유메미다이라 원생림 숲, 카가미이케(거울연못) 둘레길 등을 천천히 걷는다. 걷는 시간은 1시간 30분 ~2시간이며, 모두 '난이도 하'로 분류된다.

피부 보습에 좋다고 알려진 아라이 리조트 온천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면서 즐기는 온천욕도 이번 여행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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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코 고원에서 체크아웃한 뒤엔 일본 최고 최대 사케 생산지인 니가타로 이동, 1767년 설립된 이마요 츠카사 양조장에서 견학과 시음을 즐긴다. 7월과 8월 출발하는 기존 일정이 모두 마감된 관계로 7월에 한번, 8월에 한번 일정을 추가해 모객한다. 스키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아라이 리조트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중 하나. 여름 피크 시즌을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을 위해 9월에도 두 차례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