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끝낸 뒤에는 반드시 싱크대 청소를 해야 한다. 싱크대는 습기와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싱크대를 청소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면, 더 이상 청소를 미뤄선 안 된다.
◇싱크대 속 박테리아, 교차 오염 유발할 수도
◇싱크대 속 박테리아, 교차 오염 유발할 수도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주방 싱크대는 요리 후 가장 많이 오염되는 장소다. 연구진이 소시지와 달걀을 조리하고, 멜론이 들어간 과일 샐러드를 만든 뒤 주방 내 오염 정도를 조사했더니 싱크대의 34%가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잘라둔 멜론의 26%에서도 오염물질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싱크대에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과일을 씻거나, 날고기나 가금류를 만진 후 손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세균이 다른 식재료로 옮겨갈 수 있다”며 “샐러드처럼 날것으로 먹는 음식이라면 세균까지 함께 섭취하게 된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식중독 예방 연합 이사인 바네사 코프먼 박사는 주방 싱크대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캄필로박터균을 비롯한 여러 식중독균이 서식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세균은 날고기나 가금류, 씻지 않은 농산물, 더러운 접시, 오염된 스펀지, 배수구에 남아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통해 유입되거나 번식한다. 이런 미생물이 식품을 오염시키면 어린이나 노인, 임산부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기 전에 음식물 찌꺼기 버리는 습관 들여야
싱크대를 청소하려면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 스펀지, 칫솔, 고무장갑 등이 필요하다. 먼저 싱크대 근처에서 수저통이나 그릇을 닦는 수세미, 세제통을 치우고,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수도꼭지와 싱크대 상판을 닦는다. 다음으로, 5~9%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함유된 표백제 5큰술을 약 3.7리터의 물에 희석시킨 살균제로 싱크대 곳곳을 꼼꼼히 닦는다. 살균 물티슈를 사용해도 좋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칫솔이나 작은 솔을 사용해 닦아준다.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헹궈 주면 청소가 끝난다.
뜨거운 물이나 세정제 때문에 손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으므로 청소를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게 좋다. 싱크대를 닦은 스펀지로 접시나 다른 곳을 닦으면 교차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삼간다. 차아염소산나트륨 기반 표백제는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소 시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싱크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자기 전에 배수구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고인 물을 버리고, 싱크대를 가볍게 헹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식중독 예방 연합 이사인 바네사 코프먼 박사는 주방 싱크대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캄필로박터균을 비롯한 여러 식중독균이 서식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세균은 날고기나 가금류, 씻지 않은 농산물, 더러운 접시, 오염된 스펀지, 배수구에 남아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통해 유입되거나 번식한다. 이런 미생물이 식품을 오염시키면 어린이나 노인, 임산부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기 전에 음식물 찌꺼기 버리는 습관 들여야
싱크대를 청소하려면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 스펀지, 칫솔, 고무장갑 등이 필요하다. 먼저 싱크대 근처에서 수저통이나 그릇을 닦는 수세미, 세제통을 치우고,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수도꼭지와 싱크대 상판을 닦는다. 다음으로, 5~9%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함유된 표백제 5큰술을 약 3.7리터의 물에 희석시킨 살균제로 싱크대 곳곳을 꼼꼼히 닦는다. 살균 물티슈를 사용해도 좋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칫솔이나 작은 솔을 사용해 닦아준다.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헹궈 주면 청소가 끝난다.
뜨거운 물이나 세정제 때문에 손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으므로 청소를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게 좋다. 싱크대를 닦은 스펀지로 접시나 다른 곳을 닦으면 교차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삼간다. 차아염소산나트륨 기반 표백제는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소 시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싱크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자기 전에 배수구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고인 물을 버리고, 싱크대를 가볍게 헹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