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직사광선을 받은 인조 잔디의 표면 온도는 최대 섭씨 60~70도까지 치솟는다. 동일 환경의 아스팔트나 시멘트보다 높은 수준으로, 맨살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 인조 잔디가 유발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인조 잔디, 접촉성·마찰 화상 유발할 수도
◇인조 잔디, 접촉성·마찰 화상 유발할 수도
인조 잔디는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이(PE)나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다. 열을 쉽게 흡수하고 오래 저장하는 특성이 있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표면 온도가 크게 상승한다. 맨살로 접촉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접촉성 화상’이다. 뜨거운 물체나 표면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돼 발생한다.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화상은 열기가 침투한 깊이에 따라 심각성이 다르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수준으로, 대부분 냉찜질이나 보습 관리 등으로 회복된다. 2도 화상으로 진행되면 물집과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신경층까지 손상될 수 있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온의 표면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깊은 층까지 손상되는 3도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피부가 하얗거나 검게 변하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 있어 반드시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넘어지거나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잔디 표면에 쓸려 발생하는 ‘마찰 화상’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열 손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단순 찰과상처럼 보여도 방치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특히 흙이나 고무 충전재, 먼지 등이 상처 부위에 들어가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처 부위는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씻은 뒤 드레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게 좋다.
◇한낮 이용 피하고 돗자리 활용해야
화상을 입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열을 내려야 한다. 화상 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15~20분 정도 식히면 피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얼음을 직접 대거나 얼음물에 담그는 행동은 피한다. 피부 조직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 물집이 생겼더라도 임의로 터뜨리지 않는 게 좋다. 감염 위험이 커진다.
여름철 표면 온도가 가장 높은 한낮 시간대 인조 잔디 이용을 피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잔디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나 매트를 사용한다. 운동할 때는 긴 양말과 보호 장비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다. 무엇보다 이용 전 잔디 표면 온도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손으로 잠깐 만져보거나 물을 뿌려 열기를 낮춘 뒤 이용하면 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접촉성 화상’이다. 뜨거운 물체나 표면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돼 발생한다.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화상은 열기가 침투한 깊이에 따라 심각성이 다르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수준으로, 대부분 냉찜질이나 보습 관리 등으로 회복된다. 2도 화상으로 진행되면 물집과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신경층까지 손상될 수 있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온의 표면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깊은 층까지 손상되는 3도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피부가 하얗거나 검게 변하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 있어 반드시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넘어지거나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잔디 표면에 쓸려 발생하는 ‘마찰 화상’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열 손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단순 찰과상처럼 보여도 방치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특히 흙이나 고무 충전재, 먼지 등이 상처 부위에 들어가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처 부위는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씻은 뒤 드레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게 좋다.
◇한낮 이용 피하고 돗자리 활용해야
화상을 입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열을 내려야 한다. 화상 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15~20분 정도 식히면 피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얼음을 직접 대거나 얼음물에 담그는 행동은 피한다. 피부 조직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 물집이 생겼더라도 임의로 터뜨리지 않는 게 좋다. 감염 위험이 커진다.
여름철 표면 온도가 가장 높은 한낮 시간대 인조 잔디 이용을 피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잔디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나 매트를 사용한다. 운동할 때는 긴 양말과 보호 장비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다. 무엇보다 이용 전 잔디 표면 온도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손으로 잠깐 만져보거나 물을 뿌려 열기를 낮춘 뒤 이용하면 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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