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피로가 쉽게 쌓이고 여기저기 통증이 생기는 일이 흔하다. 그래서 몸에 이상이 생겨도 "나이 들어서 그렇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증상이 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는 만큼 단순한 노화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미국 올랜도 헬스 암연구소의 종양내과 전문의 자드 차후드 박사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환자가 진단 후 돌아보면 몇 주 또는 몇 달 전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노화나 스트레스, 업무, 과거 부상, 폐경 등으로 생각해 지나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증상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변화가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차후드 박사가 꼽은 암의 경고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충분히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피로는 가장 흔하게 노화나 스트레스 탓으로 여겨지는 증상이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피로는 대장암, 신장암, 백혈병, 림프종 등과 관련될 수 있다. 차후드 박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피로가 지속된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 없이 줄어드는 체중=식욕이 줄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나이 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특별히 식단을 조절하거나 운동량을 늘리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췌장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에서는 원인 모를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6~12개월 사이 체중의 5% 이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줄었다면 검사를 권한다.
▶배변 습관 변화=변비나 설사, 배변 횟수 변화 등을 음식이나 소화 문제로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대장암 환자 중에는 배변 습관 변화가 첫 증상인 경우가 많다. 특히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지거나 변의 굵기·모양·횟수에 지속적인 변화가 생겼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는 종양이 장 내부를 좁히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 이상 증상=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여러 차례 화장실에 가는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이나 노화 현상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혈뇨가 나타나거나 배뇨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면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통증=대부분의 통증은 암과 무관하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차후드 박사는 "지속적이거나 악화되는 통증은 뼈, 신장, 췌장 등 여러 장기에 발생한 암과 관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증상만으로 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체중 감소나 출혈, 심한 피로, 신체 기능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차후드 박사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다"며 "사소해 보이는 증상이라도 몸의 변화가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올랜도 헬스 암연구소의 종양내과 전문의 자드 차후드 박사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환자가 진단 후 돌아보면 몇 주 또는 몇 달 전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노화나 스트레스, 업무, 과거 부상, 폐경 등으로 생각해 지나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증상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변화가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차후드 박사가 꼽은 암의 경고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충분히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피로는 가장 흔하게 노화나 스트레스 탓으로 여겨지는 증상이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피로는 대장암, 신장암, 백혈병, 림프종 등과 관련될 수 있다. 차후드 박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피로가 지속된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 없이 줄어드는 체중=식욕이 줄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나이 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특별히 식단을 조절하거나 운동량을 늘리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췌장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에서는 원인 모를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6~12개월 사이 체중의 5% 이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줄었다면 검사를 권한다.
▶배변 습관 변화=변비나 설사, 배변 횟수 변화 등을 음식이나 소화 문제로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대장암 환자 중에는 배변 습관 변화가 첫 증상인 경우가 많다. 특히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지거나 변의 굵기·모양·횟수에 지속적인 변화가 생겼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는 종양이 장 내부를 좁히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 이상 증상=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여러 차례 화장실에 가는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이나 노화 현상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혈뇨가 나타나거나 배뇨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면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통증=대부분의 통증은 암과 무관하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차후드 박사는 "지속적이거나 악화되는 통증은 뼈, 신장, 췌장 등 여러 장기에 발생한 암과 관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증상만으로 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체중 감소나 출혈, 심한 피로, 신체 기능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차후드 박사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다"며 "사소해 보이는 증상이라도 몸의 변화가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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