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안은진, 도시락에 ‘세 가지’ 음식 넣었다

[스타의 건강]

이미지
배우 안은진이 자신만의 도시락을 공개했다./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식단 관리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사람이 많다. 외식 메뉴나 배달 음식은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체중 관리에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안은진(35)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준비한 도시락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도시락에는 방울토마토, 참외, 달걀이 담겼다.

◇다이어트 도시락, 포만감 큰 식품으로 구성해야
방울토마토, 참외, 달걀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추천하는 식품들이다. 세 식품 모두 열량 부담이 비교적 적으면서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혈당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다이어트 중에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허기를 더 쉽게 느끼고 간식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방울토마토와 참외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달걀의 단백질은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배고픔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비만학(Obesit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포만감을 높이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과 유지에 더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단순히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예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해서 특정 음식만 과하게 섭취하는 건 좋지 않다. 채소와 단백질 등의 식품을 적절히 조합해 균형 있게 한 끼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는 게 좋아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했다면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도록 노력하자.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다음 끼니에 과식할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학술지 ‘영양학회지(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식욕 조절과 에너지 대사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