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이모저모]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外

■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7대 이용무 병원장과 8대 김성균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균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AI혁신으로 여는 치의료의 미래,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 구강건강 실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혁신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AI 디지털 시대 미래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고, 치과진료 의료 인공지능 기반 혁신 체계를 도입하며, 미래 기술 연구 활성화와 융합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공공의료와 필수의료 고도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경영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 남부 5개 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 대응 강화 업무협약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 소방서와 ‘중증응급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협력체계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가하는 응급의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이송과 병원 수용, 최종 치료까지의 전 과정을 긴밀하게 연계하여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효율성과 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병원과 5개 소방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적정 의료기관 선정 및 수용 협력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과 병원을 잇는 응급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환자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 협력 체계 강화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2026년 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협의회 및 인천권역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지역필수의료법과 맞물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이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강화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권역 관리체계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안, 권역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병원은 지방자치단체, 소방,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희대병원, ‘연구하기 좋은 병원’ 전담 조직 구축
경희대병원이 의료기술협력단 설립을 공식 선포하고 산·병·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기적 연구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제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획득한 이후 연구 역량 강화 및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의료기술협력단은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연구개발 성과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범한 연구행정·기술사업화 전담 조직이다. 의료기술협력단은 병원에서 창출된 연구 아이디어와 성과가 임상 현장과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산·병·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대규모 국책과제와 다기관 연구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